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학습 조언 (문단 편집) ===== 유형별 문제풀이와 분석 단계 ===== ||교재 수준 : [[쎈]] 수학 B단계|| '''예제, 유제, 유형별 문제 풀이와 분석까지 포함된다.''' 개념공부는 단순히 수업을 집중해서 듣고, 개념을 이해하고 암기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것인지, 그 개념을 내것으로 만들었고 제대로, 정확하게 활용, 응용하고 있는지 확인(피드백)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렇기 위해서 문제를 풀어 확인하는 것. 정확하게는 문제를 풀고 틀린 원인과 분석, 문제의 발상, 추상적 사고 등을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과정을 통해 숙달시키고 최종적으로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단계를 소홀히 하면 막상 시험장에 가서 실전을 치를 때, 분명 아는 것 같은데 문제를 못 풀거나, 헷갈리게 일쑤. 조금 더 어렵거나 난해한 문제가 나오면 손도 못대고 털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낚시나 함정을 파놓은 문제도 자주 걸려 틀리곤 한다. 자신이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장에서 자주 시간이 모자라거나, 헷갈려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면 문제 풀이를 소홀히 한 경우가 많다. 특히 수학 과목에서 이런 케이스가 많다. 아무리 방정식 풀이법을 알고있다 하더라도 직접 전개하고 대입해서 푸는 문제해결 능력이 없으면 틀리기 일쑤. 공식 전개하려다가 5분을 잡아먹는다거나... 이 단계의 중요성은, 단순히 알고있는지 확인하는 것 이상으로 실전에서 문제를 풀기위한 기초적인 지식, 사고, 문제해결의 메커니즘,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지식와 개념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어 맞히는 것보다 자신이 정확한 사고와 개념으로 문제를 푼 것인지를 아는것, 그 문제들을 익히고 여러번 풀어서 틀린 문제든 맞은 문제든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실수로 맞힌 것, 애매하게 알고 있는데 운으로 맞힌 것, 손도 못댄 것, 찍어서 맞힌 것 들은 틀린 것으로 간주하고 그 문제 발문과 보기를 꼼꼼히 분석하고 문제 해결의 열쇠, 키 포인트를 내것으로 만들어라. 이부분은 답지나 질문으로 친구, 선생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자주 반복해서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라. 풀이 메커니즘 자체를 통째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 답과 풀이는 최대한 노트에 옮겨쓰든, 다른데 표시하든 해서 다음에 풀때 힌트가 될만한 부분은 가리는게 좋다. 그게 싫으면 책을 새로 한 권 사자. 시간이 부족하다면 효율적인 풀이 방법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자체를 외워서 내것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다. 틀려서 답지를 볼때도 바로 보기 보다는, 정답만 보고 어째서 답이 되는지, 어떻게 이게 답인지 중간 과정을 보지않고 스스로 힘으로 결과만 보고 답을 끼워맞추는 게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 단계에서 따로 오답노트를 할 필요는 없다. 그시간에 그냥 틀린 문제나 다시 풀어라(...) 앞의 개념 내용을 다시 들춰보면서, 확인하고 문제가 자신의 것이 되어 유형에 익숙해지고 다른 비슷한 문제를 풀어도 어렵지 않게 풀수 있게 된다. 다른 책이나 새로운 문제지에서 새롭다고 느껴지는 문제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된 것. 개념을 확실히 알고 자주 나오는 문제만 파악하고 풀수 있어도, 이것만으로도 시험에서 주로 나오는 유형 문제는~~ "어 이거 정석에서 봤는데."~~ 거의 맞힐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진도가 다 나간 상태라면 매일 20문제를 푼다고 할 때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푸는 것보다는 1~5단원의 문제 4개씩을 푸는 것이 좋다. 공부 안 한 부분은 자주 흐려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감을 다질 필요가 있다. [[쎈]] B단계의 경우 대표유형과 난이도 별로 하, 중, 상으로 나뉘는데 처음 풀 때는 대표유형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고, 두 번째 풀 때는 대표유형에서 틀린 문제랑 B하, 세 번째 풀 때는 2회독 때 틀린 문제랑 B중, 네 번째 풀 때는 3회독때 틀린 문제랑 B상을 풀면 1회독할 노력(1.2회독이라하자... 중간중간 오답풀이 하니까)으로 4회독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의하여야 한다. 어디까지나 문제풀이는 연습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위권~중상위권의 넓은 스펙트럼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착각하는 점이 "나에게 제일 맞는 공부법은 문제를 풀면서 공부하는 것이야." 이다. 보통 문제를 풀고 답만 확인해보고 땡 치워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개념을 바로 알고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실력과 수준을 테스트 하기 위해 문제를 풀고 확인하는 것이다. 단순히 답만 맞혔다고 해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답이 맞는 이유와 내가 틀린 이유, 좀 더 효율적인 풀이, 보기중 내가 헷갈린 부분과 실수한 부분들을 바로잡고 확인해야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들고, 제대로 문제를 공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적절한 문제풀이는 꼭 필요하지만, 개념과 연관지어 공부하는것을 등한시한 채 문제만 많이 푸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것. 실제로 문제를 풀면서 공부해야 개념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바로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수월하기도 하다. '''하, 지, 만!'''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하다. 문제를 풀며 공부하는 것의 본질은 결국 문제를 푸는 연습이기 때문에 그 외 문제가 나오면 당황할 수밖에 없고 결국 못 풀게 된다. 물론 미친듯이 많은 문제를 풀게 되면 감이 생겨서 어느 정도는 커버할 수 있을 수 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풀어야 하는 문제의 수는 천문학적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개념, 원리를 문제풀이를 통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론을 심도있게 이해하는 것이다. --물론 천재라면 문제풀면서 공부해도 그냥 거기서 개념원리와 심도있는 이론을 이해해버리긴 하지만 그게 너는 아닐 것이므로(...)-- 유형별 풀이단계의 교재 선택은 학교 수업에서 보충 수업 등에 이용되는 문제집으로 공부하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